홍현희 “40대 되니 美 기준 이목구비 아냐”
김지우 기자 2023. 10. 19. 17:14
방송인 홍현희가 관리의 중요성을 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현희의 전 매니저가 방문했다.
전 매니저는 홍현희에게 “오랜만에 봤는데 몸이 흘러내렸다. 얼굴은 괜찮다. 누나가 그래서 운동을 안 하는 거 같다. 얼굴은 내가 봐도 나쁘지 않다. 그런데 몸은 사실…”이라며 말을 흐렸다.
이에 홍현희는 “진짜 얘기 잘 한 게 나는 그렇게 관리 안 한다. 피부과도 잘 안 간다. 먹는 거로 관리한다”며 비건 콜라겐 제품을 소개했다.
이어 “40대 되니까 예쁘고 안 예쁘고는 이목구비가 아닌 것 같다. 헤어랑 피부다. 피부 좋고 머릿결 좋으면 멋있어 보이고 관리 잘했다는 느낌이 든다”고 얘기했다.
이후 홍현희는 한껏 꾸민 모습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함께한 남편 제이쓴은 “오늘 너무 예쁘더라”고 칭찬했다. 홍현희가 “많은 걸그룹 사이 헷갈리진 않았냐”고 묻자 제이쓴은 “확연하게 구별됐다”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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