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자회사 '산청음료', 아이시스 생산 공장 신축

유예림 기자 2023. 10. 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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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먹는샘물 '아이시스'를 일부 생산하는 자회사 산청음료가 공장을 신축하고 19일 준공식을 열었다.

산청음료는 2017년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로 합류해 아이시스의 주요 생산 공장으로 성장해 왔다.

정 대표이사는 "이번 산청음료 1공장의 신축 준공은 모기업인 롯데칠성음료가 먹는샘물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라인 설비 현대화를 통해 품질 안전성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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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먹는샘물 아이시스의 일부를 생산하는 자회사 산청음료가 공장을 신축하고 19일 준공식을 열었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왼쪽 일곱 번째), 정찬우 산청음료 대표이사(왼쪽 여덟 번째) 등이 준공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먹는샘물 '아이시스'를 일부 생산하는 자회사 산청음료가 공장을 신축하고 19일 준공식을 열었다.

산청음료는 2017년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로 합류해 아이시스의 주요 생산 공장으로 성장해 왔다. 산청음료는 수질과 대기가 청정하다고 알려진 지리산 자락 경상남도 산청군에 있다.

이날 준공 기념행사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정찬우 산청음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 대표이사는 "이번 산청음료 1공장의 신축 준공은 모기업인 롯데칠성음료가 먹는샘물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라인 설비 현대화를 통해 품질 안전성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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