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충북전통시장상인회, ‘장금이 결연식’.. 금융사기 예방·시장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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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통시장 상인회와 충북농협은 금융사기 예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금이 결연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농협과 상인회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상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과 금융기관-전통시장 간 핫라인 구축에 합의했습니다.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지역의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상생 금융을 실천하며,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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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통시장 상인회와 충북농협은 금융사기 예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금이 결연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드라마 ‘대장금’의 의녀가 환자를 돕는 희생정신을 모티브로, 금융정보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자는 취지로 열렸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농협과 상인회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상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과 금융기관-전통시장 간 핫라인 구축에 합의했습니다.
또 충북농협은 농협카드 충북지역 전통시장 할인을 10% 상향한 30% 할인(월 2만 원 한도)율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오늘(19) 협약식에는 금융감독원 충북지원과 충북지방중소벤쳐기업청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지역의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상생 금융을 실천하며,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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