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수억 원 횡령 前 가스안전공사 직원 구속 송치
김세희 2023. 10. 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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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연구비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A씨 등 2명을 구속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들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연구 자재 판매업체와 결탁해 실제 구입비용보다 부풀려 영수증을 끊은 뒤 차액을 돌려받는 일명 카드깡 수법으로 4억 8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종합감사를 통해 이들의 범죄 정황을 확인해 경찰에 수사의뢰했으며, A씨 등은 지난해 12월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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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연구비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A씨 등 2명을 구속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들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연구 자재 판매업체와 결탁해 실제 구입비용보다 부풀려 영수증을 끊은 뒤 차액을 돌려받는 일명 카드깡 수법으로 4억 8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종합감사를 통해 이들의 범죄 정황을 확인해 경찰에 수사의뢰했으며, A씨 등은 지난해 12월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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