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11월 '별.따.네.' 발매…1년10개월만의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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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성은이 1년10개월 만에 신곡으로 찾아온다.
19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성은이 오는 11월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1년10개월 만의 앨범이자 티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 후 첫 음악 행보로, 유성은 표 소울 보컬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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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유성은이 1년10개월 만에 신곡으로 찾아온다.
19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성은이 오는 11월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1년10개월 만의 앨범이자 티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 후 첫 음악 행보로, 유성은 표 소울 보컬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유성은은 이번 신곡을 통해 특유의 감각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 유려한 감정선을 백분 담아내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명품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뽐낼 계획이다.
유성은은 지난 2012년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서 이름을 알렸다. 미니 1집 '비 오케이'(Be OK)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 유성은은 '집으로 데려가 줘' '이대로 멈춰'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는 오는 11월2일 발매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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