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서 '문화축제'…박혜연 작가 초청강연 등 풍성

김민지 기자 2023. 10. 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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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는 오는 21~22일 '제18회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시 미래 유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책과 만나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2일에는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에서 '헌책방 기담 수집가'의 윤성근 작가와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임영아 작가의 북토크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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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부산시 미래 유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책과 만나요' 주제
[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 포스터 (그림=부산 중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21~22일 '제18회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시 미래 유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책과 만나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21일에는 관내 평생학습동아리의 개막 공연을 포함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맺힌 말들' 박혜연 작가의 초청 강연, 스토리텔링 토크 등이 진행된다.

22일에는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에서 '헌책방 기담 수집가'의 윤성근 작가와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임영아 작가의 북토크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규방공예, 책 놀이터, 명화 동판화 등 여러 체험형 부스가 행사 기간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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