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2세 자신감 엄청나네 ♥사야에게 “아들은 걱정하지 마”(신랑수업)

서승아 2023. 10. 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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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의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과 사야는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아 자신들만의 기념일을 보냈다.

심형탁은 아들이 부모를 찍어주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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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의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과 사야는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아 자신들만의 기념일을 보냈다. 두 사람은 추억의 필름 카메라를 갖고 궁남지로 나들이를 떠났다.

심형탁은 아들이 부모를 찍어주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심형탁은 “너무 멋있더라”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야는 “아들 낳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심형탁은 “아들은 걱정하지 마라. 우리 미래일 수도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울러 심형탁은 “사실 옛날 사진이 많이 없다”라며 전했다. 사야는 “지금부터 만들면 되지 않나. 일본 결혼식도 있고, 한국 결혼식도 있고”라고 위로했다. 심형탁은 “맞다. 친구들이 다 필름 카메라로 찍어주지 않았나”라며 감동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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