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유해란, LPGA BMW 챔피언십 첫날 3타 차 공동 5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첫날 신인 유해란(22)이 공동 5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19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와 양희영, 김세영, 신지은이 3언더파로 공동 24위다.
세계 3위이자 2021년 이 대회 우승자인 고진영은 2오버파로 최하위권인 공동 74위에 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진영, 2오버파 최하위권 공동 74위 부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첫날 신인 유해란(22)이 공동 5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19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냈다. 13번 홀에서 15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할 정도로 샷감이 좋았다.
10언더파를 친 선두 애슐리 부하이(남아공)와 3타 차다.
김효주와 이정은6, 안나린, 박서진이 4언더파로 공동 16위에 포진했다.
신지애와 양희영, 김세영, 신지은이 3언더파로 공동 24위다. 김아림은 2언더파로 공동 38위다.
전인지와 박희영, 지은희, 이미향, 오수민, 서지은이 1언더파로 공동 50위다.
박성현과 최혜진은 이븐파로 공동 59위다. 유소연은 1오버파로 공동 69위다. 세계 3위이자 2021년 이 대회 우승자인 고진영은 2오버파로 최하위권인 공동 74위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