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에 기습 키스하는 사랑꾼 "다해가 좋아" ('다해는다해')

하수나 2023. 10. 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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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장원이 아내 배다해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모습으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에는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과 부산여행을 온 모습 역시 공개했다.

배다해는 "나는 바다보다 산이 좋아. 오빠는?"이라고 물었고 이장원은 아내를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며 "나는 다해가 좋아~"라고 대답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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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장원이 아내 배다해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모습으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선 ‘생일 호캉스 / 태백 공연 / 부산여행 이모저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오늘은 오빠 생일이어서 호캉스를 하러 왔다”라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장원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엿보게 했다. 

아내의 노래에 기분 좋아진 이장원은 귀여운 동작으로 화답하며 아내를 웃게 했다. 또 다른 가족들과 함께 생일축하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배다해는 “내년에도 함께 하자 장원리~”라는 문구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덧붙였다. 

또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과 부산여행을 온 모습 역시 공개했다. 스카이캡슐을 타고 숲과 바다의 풍광을 즐기는 두 사람. 옆 라인의 스카이캡슐이 지나치는 타이밍에 이장원은 배다해에게 기습키스 포즈를 취했고 배다해는 “뭐하는 거야?”라고 웃었다. 이장원은 “저쪽도 우리를 볼 거라는 생각에...”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와 바다 엄청 크다”라며 쫀드기를 먹으며 영혼 없는 목소리로 외치는 배다해를 보던 이장원은 “또 해줘”라며 웃었고 또다시 외치는 배다해의 말에 신이 난 듯 웃음을 터트렸다. 배다해는 “나는 바다보다 산이 좋아. 오빠는?”이라고 물었고 이장원은 아내를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며 “나는 다해가 좋아~”라고 대답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 커플은 지난 2021년 결혼에 골인하며 부부가 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다해는다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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