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밸류,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 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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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AI 기업 빅밸류는 코엑스에서 진행된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빅밸류는 공공데이터 기반 공간AI 기업으로서 2015년 창립 이후, 최근 3년간(2021~2023년) 고용률 73% 증가, 매출 성장률 580% 달성 등 성과를 얻어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 사례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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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공간AI 기업 빅밸류는 코엑스에서 진행된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법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행안부 이상민 장관과 NIA 황종성 원장,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이준기 위원장,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국민 일상 가꿈, 기업 성장 이끔, 내일을 함께 만드는 공공데이터’라는 앞으로의 공공데이터 정책을 열어갈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며 국민과 기업에 더 나은 공공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빅밸류는 공공데이터 기반 공간AI 기업으로서 2015년 창립 이후, 최근 3년간(2021~2023년) 고용률 73% 증가, 매출 성장률 580% 달성 등 성과를 얻어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 사례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를 맡은 구름 대표는 “공간 플랫폼 1위 기업은 빅밸류라고 자신할 수 있다”며 “현재 빅밸류는 금융·유통·건설·헬스케어 등 전 산업군에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수요와 분석 서비스 및 인공지능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면 빅밸류의 시장 잠재력은 폭발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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