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가자에 이르면 20일부터 구호품 진입"

윤성철 2023. 10. 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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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현지 시간 20일부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구호물자가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전용기 안에서 "트럭 20대가 첫 분량이며 모두 150대 정도가 대기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최대한 많은 트럭이 확보되기를 바란다"며 "만약 하마스가 이를 몰수하거나 통과를 막는다면 어떠한 인도적 지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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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35091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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