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전효진,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홍예지·박세현·지승현과 한솥밥
손봉석 기자 2023. 10. 19. 16:57
빅웨일엔터테인먼트가 신예 전효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19일 “신인 배우 전효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효진이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역량을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효진은 SBS ‘모범택시’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 영화 ‘밀수’에 출연했다.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지닌 캐릭터를 선보인 전효진은 관계자들로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미 관계자들에게 인정받은 전효진이 앞으로 보여줄 배우로서의 행보가 기대된다.
전효진이 전속 계약을 맺은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홍예지, 지승현, 정만식, 서재우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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