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축제 기간 이태원·홍대 등 합동 상황관리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태원과 홍대 거리 등 핼러윈 축제 기간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사전점검을 실시해 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엿새간 인파 밀집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과 홍대·명동 거리, 대구 동성로 등 4개 지역에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관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이태원과 홍대 거리 등 핼러윈 축제 기간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사전점검을 실시해 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오늘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보건복지부, 경찰청, 소방청을 비롯해 17개 시도 등 26개 기관 관계자와 핼러윈 대비 인파관리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행안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엿새간 인파 밀집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과 홍대·명동 거리, 대구 동성로 등 4개 지역에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관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자체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비상근무계획을 미리 세워 소방·경찰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공유와 현장조치가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특히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과 홍대에는 26일부터 이틀간 사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상습 마약 혐의' 배우 유아인 불구속 기소
- 돼지머리에 5만 원 꽂았다가 50만 원 '벌금' [지금이뉴스]
- '1등급 한우'라던 공영홈쇼핑 제품, 젖소 고기 섞였다
- 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3년 만에 최대폭 증가에도 구독료 인상...한국은?
- "갤럭시 쓰는 남자는 별로" 논란 부른 충주시 대학생 인터뷰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