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라북도,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금 약 2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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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취약계층 에너지사용료 부담을 덜기 위해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1인 가구 약 25만 원에서 4인 가구 약 60만 원까지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올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원받은 가구 중 주소나 가구원 등 정보 변경이 없는 대상자는 자동 신청되지만, 올해 새로 신청 자격을 얻은 대상자는 올해 12월 29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로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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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취약계층 에너지사용료 부담을 덜기 위해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1인 가구 약 25만 원에서 4인 가구 약 60만 원까지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올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원받은 가구 중 주소나 가구원 등 정보 변경이 없는 대상자는 자동 신청되지만, 올해 새로 신청 자격을 얻은 대상자는 올해 12월 29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로 신청해야 합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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