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여성대학 3기 수강생,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답사

백운석 기자 2023. 10. 19.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여성대학 3기 수강생 30여명은 지난 18일 전남 순천시에서 열리고 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현장 답사했다.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전시물을 견학하고 문화 행사에 참여했으며 순천시의 여성리더들과 만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여성대학 수강생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여성리더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시물 견학·문화 행사 참여·순천시 여성리더 만나 활동 의견 나눠
금산여성대학 3기 수강생들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현장 답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금산군 제공)/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여성대학 3기 수강생 30여명은 지난 18일 전남 순천시에서 열리고 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현장 답사했다.

이번 답사는 여성리더들의 견문을 넓히고 여성교육과 커뮤니티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전시물을 견학하고 문화 행사에 참여했으며 순천시의 여성리더들과 만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여성대학 수강생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여성리더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금산여성대학을 중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차 과정으로 추진 중이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