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 장관, 울릉 거북바위 낙석사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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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20일 경북 울릉군을 방문해 낙석사고 현장 등을 확인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발생한 낙석사고 복구현황을 점검하고, 북한 미사일 도발 등과 관련하여 해안경계와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장관은 19일 울릉도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일 발생한 거북바위 낙석사고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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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20일 경북 울릉군을 방문해 낙석사고 현장 등을 확인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발생한 낙석사고 복구현황을 점검하고, 북한 미사일 도발 등과 관련하여 해안경계와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장관은 19일 울릉도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일 발생한 거북바위 낙석사고 현장을 찾았다.
거북바위 낙석사고 현장은 평소에도 캠핑을 위한 관광객이 많이 드나드는 곳으로 향후 추가적인 낙석이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어, 울릉도 일주도로 구간 내 위치한 현포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했다.
이 장관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추가적인 낙석 위험을 철저히 점검해 낙석 위험구역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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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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