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혼전임신? 기자들이 출산 점지하는 듯”

2023. 10. 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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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이탈리아에서의 신혼 생활을 돌이켜봤다.

영상 속 이혜원은 과거 안정환과 이탈리아 생활 중 방문한 맛집을 수소문했다.

또 이혜원은 "결혼하고 3년 있다 첫 아이를 낳았다. 신혼 생활을 즐기자 싶었다"며 "항간에는 빨리 결혼한다고 임신해서 그렇단 소문이 돌더니, 나중에는 또 왜 애를 안 낳냐고 하더라. 기자들이 아이 낳는 시점을 점지해주는 것 같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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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영상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이탈리아에서의 신혼 생활을 돌이켜봤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이혜원‘s 최애 맛집 한번 찾아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혜원은 과거 안정환과 이탈리아 생활 중 방문한 맛집을 수소문했다. 이혜원은 “남편이 이탈리아에 살던 중 일주일 정도 한국에 와 결혼했다. 바로 이탈리아로 가는 바람에 신혼여행을 못 갔다. 시즌 중에 결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일주일에 한 번씩 쉬니까 그때 꼭 여행을 가자고 약속했다. 그게 나의 신혼여행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 이혜원은 “결혼하고 3년 있다 첫 아이를 낳았다. 신혼 생활을 즐기자 싶었다”며 “항간에는 빨리 결혼한다고 임신해서 그렇단 소문이 돌더니, 나중에는 또 왜 애를 안 낳냐고 하더라. 기자들이 아이 낳는 시점을 점지해주는 것 같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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