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LEEY와 ‘협업 컬렉션 팝업스토어’ 운영
LEEY는 국내 디자이너가 선보인 독립 여성 패션 브랜드다.
이번에 두 브랜드가 협업해 선보인 ‘f(x)’ 컬렉션은 값에 따라 결과가 변하는 함수처럼 휠라의 헤리티지에 트렌디한 LEEY의 무드를 대입해 다양한 이미지로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휠라를 상징하는 레드와 네이비 색상을 LEEY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본 브라 세트에서 레이어드 브라 세트, 빈티지한 질감을 활용한 크롭 티셔츠, 스트랩 나시 탑 등의 아이템으로 확장해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압박 없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기본 ‘브라 세트’는 밴드와 힙 부분에 협업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살렸다.
브라탑과 레이어드 된 탱크탑을 각각 단독으로 입을 수 있는 ‘레이어드 스트랩 브라 세트’는 어깨끈을 조절하거나 드로즈의 허리 스트랩 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어깨, 팔뚝 라인을 보완해 주는 어깨 트임이 포인트인 프린팅 ‘크롭 티셔츠’는 세미 크롭 기장에 팔 라인은 길게 디자인했다.
휠라의 레드, 네이비 색상과 LEEY의 특징을 살린 가슴 스트랩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트랩 민소매 탑 세트’는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구성됐다.
f(x) 컬렉션은 지난 16일부터 휠라 언더웨어, LEEY 공식몰에서 선 발매됐으며 공식 론칭은 오는 23일로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휠라 언더웨어는 협업을 기념해 특별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소재의 라운지바 ‘투올더드리머스’에서는 이번 협업 컬렉션 전시와 함께 포토존, 특별 DJ 공연과 함께한 파티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입장객 모두에게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며, 협업 리폼 제품과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컬렉션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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