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이용진, 아내도 동의했나? “이성 친구 충분히 가능”(노총각훈련소)

개그맨 이용진. (SK broadband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19일 방송되는 SK broadband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에는 이용진, 방송인 장예원, 방송인 문세훈, 방송인 성지인 등이 노총각 3인의 훈련 현장을 지켜보면서 연애 코칭에 나선다.

이날 출연진들은 ‘남사친, 여사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용진, 장예원, 성지인은 “남사친, 여사친은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생각을 전했다. 반면 문세훈은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최근에 생각이 좀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총각 3인은 연애 소신을 조심스레 털어놓지만 이번 화술 훈련에 대한 평가는 향후 이들 중 1인과 직접 소개팅할 평강공주가 할 예정이어서 모두를 떨리게 만든다. 훈련소를 1등으로 퇴소해 평강공주와 소개팅하는 영광을 얻을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K broadband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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