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찾아가는 맞춤교육' 첫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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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오는 26일 부천시에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자 맞춤교육'을 처음으로 진행한다.
19일 GH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피해자를 대상으로 경·공매 개념 및 절차, 등기부등본 권리분석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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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공매, 등기부등본 권리분석 등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오는 26일 부천시에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자 맞춤교육'을 처음으로 진행한다.
19일 GH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피해자를 대상으로 경·공매 개념 및 절차, 등기부등본 권리분석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26일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진행되며, 참가여부 등의 자세한 사항은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경선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현장 맞춤교육을 통해 전세피해 임차인들이 하루빨리 주거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돼 법률 및 경·공매 서비스 상담, 전세사기피해자 신청 접수 등 종합 상담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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