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장애인 권익 증진 약속

오달란 2023. 10. 19.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19일 가양동에 있는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구지회에서 열린 임시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하나하나 개선해 장애인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구지회 방문
진교훈(오른쪽) 서울 강서구청장이 19일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구지회에서 열린 임시총회에 참석해 한 회원의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2023.10.19 강서구 제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19일 가양동에 있는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구지회에서 열린 임시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하나하나 개선해 장애인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승벽 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구지회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시총회는 신임 임원진 소개, 지회 운영 경과보고, 재정 현황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는 2019년부터 시각장애인들이 소통하며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쉼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