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공데이터법 10주년 새 정책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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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서울 코엑스에서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 및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안부는 '국민 행복, 기업 성장, 정부혁신 내일을 함께 만드는 공공데이터'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지난 10년 동안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화와 품질관리, 활용 등을 적극 실행해왔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공공데이터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민간경제 활성화의 핵심 자산"이라면서 "지난 10년간 이룬 성과를 발판 삼아 더 큰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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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서울 코엑스에서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 및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안부는 '국민 행복, 기업 성장, 정부혁신 내일을 함께 만드는 공공데이터'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지난 10년 동안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화와 품질관리, 활용 등을 적극 실행해왔다. 지난 8월 기준 공공데이터포털 등을 통해 8만7000개가 넘는 데이터를 개방했다. 약 5400만건 데이터가 다운로드됐다. 가입자 수는 62만명을 넘어섰다. 민간기업 서비스는 약 2800개 개발됐다.
유공포상도 진행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충청남도 금산군에 대통령표창을,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서울교통공사에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공공데이터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민간경제 활성화의 핵심 자산”이라면서 “지난 10년간 이룬 성과를 발판 삼아 더 큰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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