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관광도시 면모 국내외 알리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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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시는 19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2023년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을 운영에 들어갔다.
일정 첫날인 19일에는 울산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를 둘러본다.
시 관계자는 시 관계자는 "관광도시 울산의 면모를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모객 활동을 지원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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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모국방문단 맞이 여행 상품 매주 운영 연말까지 500명 예상
울산시가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시는 19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2023년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을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처음 만들어진 이 과정은 울산을 홍보하기 위해 울산의 생태·산업·역사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도록 하는 것이다. 교육은 울산을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정 첫날인 19일에는 울산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를 둘러본다. 20일에는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영남알프스 간월재 산행길에 나선다.
시는 내년부터는 교육을 연 3∼4회 정기 운영하고, 대상자를 공공기관 관계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미주 지역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여행 상품에 울산이 포함되면서 지난 3월부터 매주 ‘미주 모국방문단’을 맞이하고 있다. 미국 LA 지역 이민자 대상 관광 상품으로 에 울산 지역 관광지 방문은 매주 목요일이다. 방문단 규모는 매주 20~40명 정도로 연말까지 총 방문객은 500어 명에 달할 것으로 시는 예상한다.
이들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 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롯데호텔 울산에서 1박 한 뒤 다음 지역으로 이동한다.
시 관계자는 시 관계자는 “관광도시 울산의 면모를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모객 활동을 지원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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