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고차 사업 진출...24일부터 판매

최기성 2023. 10. 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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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오는 24일부터 인증중고차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오늘(1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현대 인증중고차 양산센터에서 인증중고차 사업 공식 출범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유원하 현대차 부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중고차 거래 문화를 안착시켜서 국내 중고차 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중고차 매매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서 풀린 지난 2020년 인증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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