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활성화 공로 행안부 장관상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3. 10. 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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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공공데이터 10주년'기념식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교통공사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기반 행정혁신, 활용역량강화 및 문화조성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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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및 공공데이터 개발 활용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대전교통공사 제공


대전교통공사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공공데이터 10주년'기념식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에 대해 대한 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기관에게 수여됐다.

대전교통공사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기반 행정혁신, 활용역량강화 및 문화조성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인호 대전교통공사 기획조정처장은 "공사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행정을 도입하고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배차 AI빅데이터 모델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데이터기반행정을 통해 교통 현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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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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