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SW 인재양성 나서... 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 SW(소프트웨어)교육센터와 SW 인재 양성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젝트X'를 KAIST SW교육센터 교육생에게 적용해 SW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플랫폼 개선에도 협력한다.
'프로젝트X'는 실무 개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플랫폼으로, PBL(문제중심학습) 기반으로 동료학습을 통해 SW학습뿐 아니라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 SW(소프트웨어)교육센터와 SW 인재 양성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산업 수요형 SW학습 플랫폼 '프로젝트X' 운영을 통한 SW역량 배양과 플랫폼 개발·고도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프로젝트X'를 KAIST SW교육센터 교육생에게 적용해 SW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플랫폼 개선에도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협약일부터 1년간 유효하며, 양 기관의 의사가 없을 시 자동으로 연장된다.
KAIST SW교육센터는 SW 창의인재 양성 교육을 위해 SW전공·SW융합·SW비전공 교육 분야에서 SW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X'는 실무 개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플랫폼으로, PBL(문제중심학습) 기반으로 동료학습을 통해 SW학습뿐 아니라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SW중심대학, 지자체와 협력해 올 11월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다.
전영표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자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하드스킬' 뿐만 아니라 '소프트 스킬'을 향상하는 차별화된 SW 인재 양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두환 KAIST SW교육센터장은 "이노베이션아카데미의 새로운 학습 플랫폼 '프로젝트X'를 통해 기존 교육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스 민폐녀` 옹호 나선 여초 커뮤니티 "몰카 공유한 한남이 더 나빠"
- 보복운전 사망사고낸 30대 운전자 징역 5년
- "위조 신분증 청소년 때문에 종업원 6명 실직자됐다…영세업자들만 억울"
- "아빠가 지켜줄게"…이스라엘 가족 5명 모두 꼭 껴안고 숨져
- "의사 형들, 꿀 많이 빨았잖아"…의사 열 받게 만든 변호사의 글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