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로교통공단 스마트한 교통문화 조성 위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와 도로교통공단이 원주의 스마트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9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강수 시장, 이주민 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교통안전·교통 선진화 도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주민 이사장은 "인구 30만명 이상의 지자체 29곳 중 원주시가 교통안전지수 4위로 안전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와 도로교통공단이 원주의 스마트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9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강수 시장, 이주민 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교통안전·교통 선진화 도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공단은 원주의 교통환경 개선, 첨단 교통정보 서비스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총 3개 분야에 대한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개선, 도심지 교통혼잡 완화 정책, 주차와 대중교통 문제해결 진단 등의 연구를 진행한다. 또 교통안전시설 신기술 테스트 베드 설치·운영, 전동킥보드 등 교통수단 안전 체계 수립, 교통서비스 기술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여기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의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교통박람회와 세미나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주민 이사장은 “인구 30만명 이상의 지자체 29곳 중 원주시가 교통안전지수 4위로 안전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원강수 시장은 “공단과 협업해 첨단 교통 신기술이 적용된 교통안전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며 “시민에게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손자 잃은’ 할머니,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혐의 없음’
- 공무원 여비 17년만에 인상…현실은 예산바닥 사비 지출
- "30분 일찍 출근 강요" vs "조금 서둘러달라" 홍천 모 조합 근로자 사직 원인 공방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
- "30분만에 고기 10인분 먹튀" 식당주인 현상수배 걸어
- 춘천 더샵 소양스타리버 1순위 청약 평균경쟁률 31.44대1
- 13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MZ조폭’ 일당 덜미
-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전체 완료 연내 착공 가시화
- 춘천 하늘에 구멍났나?…기상청 “폴스트리크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