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부장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가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2023년 대한민국 도시 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비도시지역·녹지지역의 난개발 방지, 도심지역 재생 및 활성화, 주민 참여 활성화 등 지원체계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국토교통부장관상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2023년 대한민국 도시 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비도시지역·녹지지역의 난개발 방지, 도심지역 재생 및 활성화, 주민 참여 활성화 등 지원체계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국토교통부장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도시 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도시사회, 경제, 환경, 지원체계 4개 부문에 대한 기본지표 평가와 정책지표 평가로 나뉘어, 전문가들의 서면 평가 및 현지 실사 등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 공직자, 시장의 완벽한 삼합(三合)으로 도시의 변화를 끌어냈고 그 성과가 도시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품격 높은 명품 정주 도시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