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전주세무서, 기업 맞춤형 세무 전문가 양성

권태혁 기자 2023. 10. 19.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이 지난 18일 교내 경영대학 자유관에서 전주세무서와 세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경재 전주대 경영대학장, 김효진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장과 심상동 전주세무서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대와 전주세무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전주대

전주대학교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이 지난 18일 교내 경영대학 자유관에서 전주세무서와 세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경재 전주대 경영대학장, 김효진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장과 심상동 전주세무서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 참여 학생을 위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 △세무 전문가 특강 실시 등이다.

김효진 전주대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장(회계세무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기반 현장실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