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데이터기반행정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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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2022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평가는 '데이터 기반 행정법'에 따라 2021년부터 각 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정책(거버넌스) △공동 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 활용 △활용 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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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농촌진흥청은 '2022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평가는 '데이터 기반 행정법'에 따라 2021년부터 각 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정책(거버넌스) △공동 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 활용 △활용 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농촌진흥청은 3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역량 진단 및 분야별·수준별 맞춤형 교육, 데이터 공유 성과 보상 체계 마련, 농업 데이터 기반 경진대회 개최, 공공·민간에 필요한 데이터 제공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업무 추진 노력을 인정받았다.
농진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연구와 행정을 펼쳐 공공과 민간에서 필요로 하는 유의미한 농업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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