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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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 94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오늘(19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광주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7개 참가팀과 특별공연 2팀 등 학생 모두 255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학생이 중심이 된 '학생참여형' 행사로, 학생들이 그동안 문화예술 동아리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쳤으며, 공연 중간 깜짝 퀴즈와 광주학생독립운동 홍보 리플릿 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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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학생독립운동 94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오늘(19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광주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7개 참가팀과 특별공연 2팀 등 학생 모두 255명이 참여했습니다.
1부는 광주동신중과 광주경신중 소속 동아리 등 7개팀이 풍물과 밴드, 뮤지컬과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고, 2부는 조대부속중과 광주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이 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학생이 중심이 된 '학생참여형' 행사로, 학생들이 그동안 문화예술 동아리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쳤으며, 공연 중간 깜짝 퀴즈와 광주학생독립운동 홍보 리플릿 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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