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롯데에 울산 KTX 복합환승센터 계획 확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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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은 울산 KTX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관련해 지난 6일에 이어 19일에도 롯데 측 관계자와 만나 구체적인 사업 일정과 사업계획을 조속히 확정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애서 서 의원은 "현재 울산 KTX 복합환승센터 사업 중단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롯데가 사업 일정과 계획을 공식화하고, 사업을 재개해 시민들의 걱정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울산시와 협의해 이를 공식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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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은 울산 KTX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관련해 지난 6일에 이어 19일에도 롯데 측 관계자와 만나 구체적인 사업 일정과 사업계획을 조속히 확정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애서 서 의원은 "현재 울산 KTX 복합환승센터 사업 중단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롯데가 사업 일정과 계획을 공식화하고, 사업을 재개해 시민들의 걱정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울산시와 협의해 이를 공식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롯데 측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울산역 주차장을 대체할 공영주차장을 먼저 조성해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과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11월 15일쯤에는 대체주차장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울산시와 협의해 단계별 개발에 필요한 경미한 설계변경을 추진하겠다"며 "인허가 추진을 병행해 내년 초까지는 실시계획을 접수하고, 구조심의 등 절차를 거쳐 사전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 의원은 KTX복합환승센터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촉구하며 롯데 신동빈 회장과 롯데백화점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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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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