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역시 비주얼 자매"…이동욱 옆 포착 [Oh!쎈 이슈]

[OSEN=장우영 기자]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소속사 배우 체육대회에 참석,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소속 배우들이 모인 ‘ACTORS 체육대회’ 현장과 비하인드 등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속에는 킹콩 by 스타쉽 소속 배우들이 팀을 나눠 체육대회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욱을 필두로 한 A팀에는 한민, 손주연(우주소녀 은서), 유현수, 장다아, 조시연 등이 포함됐다. B팀은 손우현, 고아라, 천영민, 고성민, 김샤나, 박재현, C팀에는 안소요, 채수빈, 추소정(우주소녀 엑시), 신승호, 오소현, 이승현이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D팀은 전소민, 신현수, 정원창, 송지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 우현진으로 구성됐다.

배우들은 여러 게임을 진행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컬링 게임을 하는 모습부터 프로 스포츠를 연상시키는 회의하는 모습 등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장다아의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장다아는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 시작을 알렸다.

장다아는 이동욱이 팀장인 A팀에 포함되어 게임에 임했다. 핑크 컬러의 A팀 단체복은 장다아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높였다. 장다아는 아역 배우 조시연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고, 게임에도 열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1년생 장다아는 동생 장원영과 3살 터울로, 예고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영의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뛰어난 외모로 유명하며, ‘비주얼 친남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브랜드 모델로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한 장다아는 동생이 몸담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다아는 최근 공개된 한 브랜드 광고에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를 보이며 청초한 매력을 보였다.

한편 장다아는 오는 2024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