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문체부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

김인유 2023. 10. 19.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로컬100은 문체부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 기조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문화의 매력 자산을 발굴하고 육성 및 확산하고자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연합뉴스) 경기 안양시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 '전망대'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로컬100은 문체부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 기조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문화의 매력 자산을 발굴하고 육성 및 확산하고자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문체부가 전국 지자체로부터 1천여곳을 추천받았으며, 국민평가단이 로컬문화 명소 58개소, 로컬문화 콘텐츠 40개, 로컬문화 명인 2명 등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로컬문화 콘텐츠로 선정된 APAP는 안양시가 3년마다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예술축제로, 안양의 지형·문화·역사 등에서 영감을 얻어 도시 곳곳에 미술·조각·건축·영상·디자인·퍼포먼스 등 유·무형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