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호텔농심,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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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10일 호텔농심과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화석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장, 한진숙 외식산업학부장, 박채민 스마트푸드조리과 교수와 박훈 호텔농심 총지배인, 김동민 부총지배인, 최재수 경영지원팀장, 정호진 호텔F&B팀장, 김경수 인사총무책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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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10일 호텔농심과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화석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장, 한진숙 외식산업학부장, 박채민 스마트푸드조리과 교수와 박훈 호텔농심 총지배인, 김동민 부총지배인, 최재수 경영지원팀장, 정호진 호텔F&B팀장, 김경수 인사총무책임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련학과(계열) 우수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산업체 위탁교육 업무 협조 △ 산학협의체 구성 △호텔식음료 기술 개발 △시설과 기자재 상호 이용 △기술정보·연구자료 공유 △동의과학대 호텔식음료학과의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사업 추진 및 지원 △교육 사업 공동 참여 등이다.
이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식음료와 조리, 베이커리 분야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산업체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며 "최종적으로 채용까지 연계돼 지역 인재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0년 부산 동래구에서 '동래관광호텔'로 시작한 호텔농심은 240실 규모의 온천 휴양형 특급 호텔이다. 지난해 5월 ㈜농심의 직영 운영체제로 전환했으며, 고급 온천 시설인 '허심청'을 운영 중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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