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탈중국 안 한다”

2023. 10. 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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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탈중국 안 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중국은 굉장히 중요한 국가"라며 "서로 호혜적 입장으로 협력을 지속한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일 정상회의도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을 외면하고 등 돌릴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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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자료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탈중국 안 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중국은 굉장히 중요한 국가"라며 "서로 호혜적 입장으로 협력을 지속한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일 정상회의도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을 외면하고 등 돌릴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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