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최우수'

박철홍 2023. 10. 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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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올해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토양개량제 2천816t과 유기질비료 1만6천575t을 공급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농가가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자재를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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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올해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토양개량제 2천816t과 유기질비료 1만6천575t을 공급했다.

지력증진을 위한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와 자운영 32t, 유기농업 자재 579t, 수도용상토 3천874t 등도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곡성군 친환경 농산물 인증 벼 재배면적은 1천514ha로, 전체의 40%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농가가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자재를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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