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특구' 이천시, 말 타고 들판 달리는 외승체험장 개장

이우성 2023. 10. 19.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는 승마 대중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백사면 청초원 승마장에 '외승체험장'을 조성, 19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외승 승마는 승마장 코스를 벗어나 자연에서 즐기는 승마를 말한다.

이 승마장에서는 수준별 외승 코스 체험, 가족 단위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천시에는 현재 25개 농가와 7개 승마장에서 경주마 및 승용마 52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백사면에 '외승체험장' 개장 [이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천=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승마 대중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백사면 청초원 승마장에 '외승체험장'을 조성, 19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외승 승마는 승마장 코스를 벗어나 자연에서 즐기는 승마를 말한다.

올해 3월 착공한 외승체험장은 1만6천여㎡ 부지에 2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이 승마장에서는 수준별 외승 코스 체험, 가족 단위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천시는 2015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 산업 특구로 지정받았다.

이천시에는 현재 25개 농가와 7개 승마장에서 경주마 및 승용마 52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gaonnur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