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행 구호 물품 싣는 두바이 공항 인부들

(두바이 EPA=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인부들이 이집트행 비행기에 가자지구 구호 물품을 싣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날 내각 결정문을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이집트를 통한 인도주의적 지원 공급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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