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00년 밑그림…4대 핵심전략산업 육성 통합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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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20일 오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4대 핵심 전략산업 육성 통합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이 '대전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대전시 전략산업 추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와 함께 '대전 핵심전략산업 지역인재 육성 방안'과 '대전 핵심 전략산업의 글로컬 전략'을 주제로 토론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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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20일 오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4대 핵심 전략산업 육성 통합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이 ‘대전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대전시 전략산업 추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4회에 걸친 전략산업 소포럼에서 지역 산업계가 건의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또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와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설립, 글로벌 창업생태계 (가칭)대전 스페이스-K 구축사업에 대한 추진계획도 발표한다.
이와 함께 ‘대전 핵심전략산업 지역인재 육성 방안’과 ‘대전 핵심 전략산업의 글로컬 전략’을 주제로 토론도 열린다.
이장우 시장은 “4대 전략산업 분야 산·학·연·관의 상호 소통과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첨단기술 중심의 산업구조가 확장돼 좋은 일자리가 넘쳐 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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