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건설특위 현지조사 완료…시정 사항 등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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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건설특위)의 활동이 19일 마무리됐다.
건설특위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진천군이 추진한 각종 건설사업장 141개소 중 6개 읍·면 12개소를 선정해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현지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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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건설특위)의 활동이 19일 마무리됐다.
건설특위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진천군이 추진한 각종 건설사업장 141개소 중 6개 읍·면 12개소를 선정해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현지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했다.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시정 12건, 건의사항 21건은 오는 20일 2차 본회의 이후 집행부로 이송해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재명 건설특위 위원장은 “현지조사에선 견실 시공과 예산낭비 사례가 발생하는지 등을 점검했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공사 추진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함께 현장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 군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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