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도 쌀 증산 'K-라이스벨트' 사업에 참여

신선미 2023. 10. 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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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종자와 농업 기술을 전수해 아프리카 국가의 쌀 증산을 지원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 참여국이 10개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트디부아르를 K-라이스벨트의 열번째 회원국으로 맞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7월 아프리카 8개국과 MOU를 맺었고, 17일에는 시에라리온과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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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이스벨트 참여 양해각서 체결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의 종자와 농업 기술을 전수해 아프리카 국가의 쌀 증산을 지원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 참여국이 10개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트디부아르를 K-라이스벨트의 열번째 회원국으로 맞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코트디부아르를 찾아 코베난 아주마니 코트디부아르 농업지역개발식량생산부 장관과 만나 양국간 농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7월 아프리카 8개국과 MOU를 맺었고, 17일에는 시에라리온과 협약을 체결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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