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펜싱, 전국체전 '검 좀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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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펜싱팀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중구청은 18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104회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전은혜·김도희·지영경·양예솔이 안정된 경기를 펼치며 서울선발을 45-36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일반부 플뢰레에 출전한 오혜미·조아로·김현진·문세희는 결승에서 경기선발에 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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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 중구청 펜싱팀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중구청은 18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104회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전은혜·김도희·지영경·양예솔이 안정된 경기를 펼치며 서울선발을 45-36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중구청은 준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경기도(안산시청)를 45-42, 준결승에서 광주(호남대)를 45-30로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일반부 플뢰레에 출전한 오혜미·조아로·김현진·문세희는 결승에서 경기선발에 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혜미는 개인전 플뢰레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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