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대양금속 "불공정거래 풍문 확인된 사항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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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는 19일 불공정거래 풍문 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거래소는 전날 영풍제지와 최대주주인 대양금속의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하자 두 종목의 매매거래를 정지시키고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영풍제지는 전날 개장 직후부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3만3만90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영풍제지의 지분 45%를 보유한 대양금속도 하한가인 2천250원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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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웅 이민영 기자 = 영풍제지는 19일 불공정거래 풍문 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거래소는 전날 영풍제지와 최대주주인 대양금속의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하자 두 종목의 매매거래를 정지시키고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대양금속도 이날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이 없다"며 같은 조회공시 답변을 내놨다.
아울러 양사는 이날 보도자료 등을 통해 "회사나 관계자가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검찰이나 금융당국에서 불공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통보받은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지난 7∼8월 영풍제지에 대해 이상 주가 흐름 인지를 해서 검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풍제지는 전날 개장 직후부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3만3만90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영풍제지의 지분 45%를 보유한 대양금속도 하한가인 2천250원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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