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대전시교육청 교직원 홍보 마인드 강화 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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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19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직원 230명을 대상으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 '2023년 홍보 마인드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제주·충북교육청 소속 초·중·고 관리자 및 교사들과 함께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해외교류학교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제주·충북교육청과 APEC국제교육협력원이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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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 19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직원 230명을 대상으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 '2023년 홍보 마인드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실시간 정보 전달과 소통이 가능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홍보 트렌드 변화를 소개하고 김 주무관만의 홍보 비법을 듣는 시간으로 구성, 호응을 얻었다.
김 주무관은 참신한 형식의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 충주시를 전국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위에 올려놓았다.
◇대전교육청, 초중등 국제교류 활성화 지원에 적극 나서
대전시교육청은 제주·충북교육청 소속 초·중·고 관리자 및 교사들과 함께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해외교류학교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 초중등 교육현장 보편적 국제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전·제주·충북교육청과 APEC국제교육협력원이 공동 주관했다. 대만 교육부를 우선 방문하고, 교류학교를 직접 찾아가 그간의 교류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효율적인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대전에서 참가한 관리자와 교원들은 대전관저초등학교, 대전신계중학교, 우송중학교, 대전외국어고 소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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