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수억 원 횡령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억 원의 연구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업무상횡령 혐의로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A 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2014년부터 3년 동안 연구 자재 판매업자와 짜고 이른바 '카드깡 수법'으로 4억 8,0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종합감사를 통해 이들의 범죄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억 원의 연구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업무상횡령 혐의로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A 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2014년부터 3년 동안 연구 자재 판매업자와 짜고 이른바 '카드깡 수법'으로 4억 8,0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실제 구입한 물품 비용보다 금액을 부풀려 영수증을 끊은 뒤 차액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종합감사를 통해 이들의 범죄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