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독보적 존재감 발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한국타이어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OE(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확대와 더불어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론칭 등의 성과를 거두는 등 업계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해 타이어 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으다.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경영에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일궈낸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나가고 있다. 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현대차 등 40여 개 브랜드 25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로 재편되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주요 완성차 브랜드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물론 전기차 협업 프로젝트 등의 성과를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그간 포르쉐, 아우디, BMW, 폭스바겐, 테슬라, 현대차 등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해오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한국타이어가 다년간 축적해 온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은 국제자동차연맹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9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게 되는 원동력이 됐다.
최고 시속 322㎞, 최대 출력 350㎞를 자랑하는 포뮬러 E GEN3 차량을 위해 특별 제작된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은 데뷔 첫해부터 역대급 진기록을 쏟아내며 포뮬러 E 시즌9 흥행의 주역으로 부상했다. 또한 시즌 최종전인 런던 대회를 앞두고 열린 '인도어 랜드 스피드 레코드'에서 기네스북 신기록 수립이라는 또 하나의 값진 업적을 달성하며 최상위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15년 연속으로 상품, 고객 만족 서비스, 브랜드 위상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사가 한마음으로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혁신 기술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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