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소형 SUV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

2023. 10. 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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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부문

현대자동차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전기차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현대차는 지난 4월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하며 소형 SUV EV의 새 지평을 열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디자인으로 고유 디자인 정체성을 구현했다. 12.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등 사양을 전 트림 기본화 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현대자동차의 엔트리 EV로 재탄생했다.

외장 디자인은 스타일리쉬한 기본차 디자인에 더해 차별화된 디테일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했다. 픽셀 센터포지션 램프가 적용된 수평형 램프를 적용해 EV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한 픽셀레이티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를 사용했다.

또 전면 램프와 통일감 있는 픽셀 그래픽 센터 테일램프가 적용된 수평형 램프를 장착했다. 미래지향적 EV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다. 그리고 픽셀 포인트가 적용된 인테이크 그릴 가나쉬 적용으로 심플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범퍼 하단 픽셀 디자인이 주목 받는다.

내부 공간은 전기차만의 특성을 살려 넓게 만들었다.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내 공간으로는 증대된 제원 및 전기차 특성을 활용해 동급 최고 수준인 2열 거주 공간성을 확보했다. 실내 수납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공간 최적화 설계 및 전기차 특화 수납공간 적용으로 동급 최대 수준의 화물 공간을 구현했다.

주행 안전 및 편의사양은 차급을 뛰어넘는다. 주행 안전 차원에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2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등 핵심 안전 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다. 주행 편의로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및 고속도로 주행보조 2 등을 적용했다. 동급 최고 주행 편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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