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해
포스코이앤씨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아파트 부문에서 14회 1위에 선정되었다.
포스코이앤씨는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슬로건인 'GREEN LIFE WITH THE SHARP'에 맞춰 친환경 설계와 함께 더 편하고 안전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 웰빙 주거공간을 공급해오고 있다.
올해 포스코이앤씨는 사명을 포스코건설에서 포스코이앤씨로 변경했다. 이앤씨(E&C)는 에코 앤드 챌린지(Eco & Challenge)로, 자연처럼 깨끗한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의미하는 에코(Eco)와 더 높은 곳의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상징하는 챌린지(Challeng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처럼 포스코이앤씨는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친환경 설계, 최첨단 기술 적용, 탄소저감 시멘트 사용 등으로 미래지향 친환경 아파트 건설을 본격화하고 친환경 분야 건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건설 철학으로 삼고 아파트 건설에 ESG 개념을 적극 접목하는 등 지구 환경보호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담보하고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친환경 설계 특화 공간인 바이오필릭 테라스는 기존 평면들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발코니와는 달리 설계부터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적극 도입해 햇볕을 직접 받을 수 있다. 또 거실이나 주방과 바로 연결해 정원으로서 효용을 높인 별도 공간이다.
또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슬래그시멘트 3사·레미콘 4사와 협력해 친환경 시멘트인 포스멘트의 생산 및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포스멘트는 원료를 굽는 과정이 필요없는 고로슬래그를 58%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시멘트보다 최대 60%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고객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경영체계와 고객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기술의 현장 적용을 통해 품질을 강화하고 하자 관리 최적화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품질경영 시스템(ISO 9001)을 기반으로 협력사 교육 및 현장 자체 품질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시공 품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프로젝트 시공 단계에 따라 품질 점검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안전한 시공과 하자 민원에 대한 선제 대응에 노력 중이다. 진동 측정기와 열화상 카메라 등 다양한 전문장비를 협력업체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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