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고객에 쾌적한 생활환경 선사
경동나비엔은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콘덴싱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경동나비엔은 난방 분야의 친환경·고효율화를 이끌며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청정환기시스템과 숙면매트 등 제품으로 인간 삶의 편의를 높이는 중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44만원의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을 정도다. 아울러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약 87%까지 줄여 대기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의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최근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변화시키고 있다. 겨울철 평균기온 상승 및 건축물의 단열 성능 강화로 보일러의 난방 기능은 역할이 축소되는 반면, 온수 기능은 1년 내내 사용되며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대표적인 제품은 경동나비엔이 난방은 물론 온수 기능까지 대폭 강화해 출시한 나비엔 콘덴싱 ON AI 제품이다. 이 보일러는 온수레디 시스템을 적용했다. 퀵버튼을 누르면 기존 보일러 대비 93%나 단축된 시간인 10초 이내에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온수 사용 1회 기준, 온수가 원하는 온도로 공급될 때까지 기다리며 버려지던 13.7ℓ가량의 물을 아낄 수 있다.
또한 집안 여러 곳에서 온수를 써도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기존 보일러 대비 10분 기준 약 6ℓ까지 유량을 증가시켜 끊김없이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능을 접목해 소비자의 스마트한 보일러 사용도 돕는다. 매월 발간되는 EMS 보고서를 통해 가정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분석해주고 실내 환경에 따른 보일러 사용법을 권장한다. 또한 국내 업계 최초로 적용된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FOTA) 기능 등 끊임없이 진화하는 제품이라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미국 언론이 선정한 '가장 신뢰받는 기업 22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객 신뢰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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